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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규의 '한국미술명작선'] ⑦ 조선시대 외국인 화가 맹영광
맹영광, ‘계정고사도(溪亭高士圖)’, 1640년대, 견본채색, 107.9×59.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본국보다 일본에 널리 알려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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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에 아들 이름으로 장학금 기증한 아버지
입학당시 부모와 사진을 찍은 고 박제이슨(가운데).[사진 한국해양대] “채 피우지 못한 아들의 꿈을 장학금을 받은 다른 학생을 통해 이루고 싶습니다.” 고(故) 박제이슨(한국명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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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2015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外
◆국민대 총동문회(회장 윤종웅)는 ‘2015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김정현 ㈜제일비엠시 대표, 전광출 제니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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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임도빈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취임 外
◆임도빈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13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리는 한국행정학회 총회에서 제50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국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이 주관하는 제13회 아름다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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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사무소가 1:1 멘토링 통해 유학 정보 제공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메디슨 캠퍼스에 있는 바스콤 홀(Bascom Hall)과 링컨 동상. 바스콤 언덕(bascom hill)에 자리 잡은 위스콘신주립대학교를 상징하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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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 칼리지’서 인성·역량 배양 … 잘 가르치는 ACE 대학 선정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ACE 대학(2011~2014)‘에 선정되고, 201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장학금 지급률 전국 10위를 기록하는 등 학생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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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하려면 구성원 간 신뢰·소통은 필수 … 108년 전 초심으로 제2건학운동"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은 취임 이후 매주 한두 차례씩 학과·단과대 별로 교수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교육·행정 등 학교 현안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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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시간 아끼고 경력 쌓고 해외파 부럽지 않아요
한양대 전략프로젝트 MBA에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해양공사 감필재(56) PM그룹장, 서울대 MBA 과정을 졸업하고 현대카드 기업문화팀에 입사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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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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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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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대학생 창업 전국 2위 … 학생 절반 장학금 받아
한남대 린튼글로벌칼리지(LGC)는 국제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영어전용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취업 못지않게 창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는 한남대학교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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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박용만 … 회장님은 대학 순례 중
내로라하는 기업의 회장·사장들이 채용설명회 무대에 직접 오르고 있다. 전문 경영인은 물론이고 총수 일가도 인재를 찾기 위한 대학 캠퍼스 방문을 주저하지 않는다. LS그룹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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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고 논문 쓰는 과학중점학교 왕년의 서울고 명성 되찾다
서울고 2학년 김명섭·김민석·손정현(왼쪽부터)군이 서울대 암연구소 실험실에 있는 클린벤치(cleanbench?무균 상태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실험 기구)에서 세포 배양 실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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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영국·미국·캐나다 명문 초·중·고 교육,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석사 이상 고학력 많고 토론·프로젝트 수업 활발, 도덕적이고 사회 헌신하는 리더 양성이 목표, 대학 뺨치는 시설서 스포츠·음악 클럽 활동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을 물리친 워털루 전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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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책 읽는 인간] 미술관의 확장 … 당신만의 작품을 뽑아보라
‘상상 박물관’을 만든 이는 관람객 뒤통수를 기웃거리며 황급히 그림에 눈도장을 찍는 것으로 만족할 필요가 없다.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의 인기작인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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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와 7인회 … 양승태는 고교, 정홍원은 검찰 후배
“대한민국 실세 중에 안 엮이는 사람이 없을걸요?” 김기춘(74)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고희를 넘긴 연륜과 화려한 경력 못지않게 두터운 인맥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여야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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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꼭 해외 유학해야 졸업 … 7+1제 전교생 확대"
박철(64)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대학이 발전하려면 세계와 친구가 돼야 한다”며 “한국외대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확대해 재학생이 한 학기는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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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최초로 ASCRS 명예의 전당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재호 명예교수(의과대학 1회, 명동성모안과 원장)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4월 20일(토),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2013년 ‘명예의 전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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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씨앗”
미래로 가는 대학은 과감한 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한다. 건국대 양동훈 동문이 학생들과 발전기금을 모금한 뒤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건국대] 미래를 위한 대학의 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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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19만 동문 자긍심 시너지 효과 내겠다”
“과거 홀대 받던 농축산 분야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묵묵히 걸어온 결과 오늘날 우리나라 의학·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이 됐습니다.” 건국대 송희영(64) 총장은 “미래를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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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봉사 3대 혁신으로 5대 명문 대학 도약
건국대는 최근 10년간 국내 대학가에서 가장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보여준 대학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창의적인 융·복합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건국대의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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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양무승 투어2000 대표가 29일 한국여행업협회(KATA) 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수상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유창환 씨앤이토틀택스 회장)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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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기적 ... 한 해 관광객 31만서 150만으로
1 관람객들이 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한국보도사진전 역대 수상작을 살펴보고 있다. “처음부터 지역 주민과의 교류에 승부를 걸었어요. 미디어의 속성, 기자가 하는 일이 결국 사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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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사장, 곽도찬 박사 자랑스런 서울공대 동문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우일)은 13일 정수현(60·사진 왼쪽) 현대건설 사장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연구센터 곽도찬(70·오른쪽) 박사를 ‘자랑스런 공대 동문상’